허영호 대장 별세…산악의 전설, 이제 기억 속 정상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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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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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산악인 허영호 대장이 향년 7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허 대장은 지난해 담도암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우다가 어제(29일)저녁 영면에 들었습니다.
 
  
1987년 한국인 최초로 겨울철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한 허 대장은, 세계 최초로 남극점, 북극점 등 3극점과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하며 최고 등급의 체육훈장, 청룡장까지 수상한 대한민국 1세대 산악인입니다.
허 대장은 지난해 담도암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우다가 어제(29일)저녁 영면에 들었습니다.
1987년 한국인 최초로 겨울철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한 허 대장은, 세계 최초로 남극점, 북극점 등 3극점과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하며 최고 등급의 체육훈장, 청룡장까지 수상한 대한민국 1세대 산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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