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3경기 만에 20홈런…지난해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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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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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가 야구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홈런 쇼를 펼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19경기나 일찍 20홈런 고지를 밟으며 홈런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오타니는 클리블랜드와 원정 경기 4회 상대 선발 바이비의 초구 바깥쪽 커터를 가볍게 밀어쳤는데, 커다란 포물선을 그린 타구가 6미터 높이의 왼쪽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클리블랜드 선수들도 놀랐겠습니다. 이번 시즌에 이렇게 담장을 넘기는 좌타자는 처음 봤을 거예요.]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린 오타니는 올 시즌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에 올랐습니다.
오타니는 지난해 72경기 만에 20홈런을 기록한 뒤 시즌 홈런 54개로 생애 최고 기록을 세우며 홈런왕에 올랐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19경기나 빨리 2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작년보다 19경기나 일찍 20홈런 고지를 밟으며 홈런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오타니는 클리블랜드와 원정 경기 4회 상대 선발 바이비의 초구 바깥쪽 커터를 가볍게 밀어쳤는데, 커다란 포물선을 그린 타구가 6미터 높이의 왼쪽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클리블랜드 선수들도 놀랐겠습니다. 이번 시즌에 이렇게 담장을 넘기는 좌타자는 처음 봤을 거예요.]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린 오타니는 올 시즌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에 올랐습니다.
오타니는 지난해 72경기 만에 20홈런을 기록한 뒤 시즌 홈런 54개로 생애 최고 기록을 세우며 홈런왕에 올랐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19경기나 빨리 2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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