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골로 극적인 무승부…조 1위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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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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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일본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이미 2연승으로 8강행을 확정한 대표팀은 전반 28분, 일본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는데요.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김태원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성신에게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두 경기 연속 골이자 대회 3호 골을 뽑았습니다.
2승 1무로 조 1위가 된 대표팀은 오는 23일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르는데, 4강에 진출할 경우 20세 이하 월드컵 티켓을 획득합니다.
이미 2연승으로 8강행을 확정한 대표팀은 전반 28분, 일본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는데요.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김태원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성신에게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두 경기 연속 골이자 대회 3호 골을 뽑았습니다.
2승 1무로 조 1위가 된 대표팀은 오는 23일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르는데, 4강에 진출할 경우 20세 이하 월드컵 티켓을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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