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이 어제(11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최종전에서 선발 출전해 경기 막판 엄청난 스프린트로 수비에 적극 가담하는 등 풀타임을 소화하고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소속팀 시즌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연속 대표팀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이제서야 좀 쉴 수 있겠다며 경기 뒤 인터뷰에서 환하게 웃어 보였는데요, 진정한 퇴근을 하는 손흥민의 경기 뒷모습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