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챔피언스 리그 진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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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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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이 오늘(15일) 새벽 맨체스터 시티에 져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끝내 좌절됐습니다.
4위 탈환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했던 토트넘은 총력전을 펼쳤는데요,
후반 4분 손흥민이 터닝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2분 뒤 토트넘은 뼈아픈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더브라위너의 크로스를 간판 골잡이 홀란이 왼발로 밀어 넣었습니다.
후반 41분, 수비 실수를 틈타 손흥민이 골키퍼와 1대 1로 맞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교체 투입된 오르테가 골키퍼 다리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맨시티는 4분 뒤 토트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홀란이 차 넣어 2대 0으로 이기며 아스날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5위에 머무르게 됐고 오는 20일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유럽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4위 탈환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했던 토트넘은 총력전을 펼쳤는데요,
후반 4분 손흥민이 터닝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2분 뒤 토트넘은 뼈아픈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더브라위너의 크로스를 간판 골잡이 홀란이 왼발로 밀어 넣었습니다.
후반 41분, 수비 실수를 틈타 손흥민이 골키퍼와 1대 1로 맞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교체 투입된 오르테가 골키퍼 다리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맨시티는 4분 뒤 토트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홀란이 차 넣어 2대 0으로 이기며 아스날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5위에 머무르게 됐고 오는 20일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유럽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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