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석 커쇼 같은 투수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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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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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와 계약한 19살 장현석 투수가, 입단 기자회견에서, 장차 '클레이튼 커쇼' 같은 에이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장현석은 직접 한국을 찾은 구단 관계자로부터 등번호 18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아 입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다저스 측은 장현석의 기량뿐만 아니라 열정과 마음가짐도 높게 평가했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습니다.
[존 디블/LA 다저스 스카우팅 디렉터 : 처음 봤던 건 장현석의 구속과 키 등이었지만, 제 마음에 가장 와 닿았던 것은 그의 경쟁심과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장현석은 '다저스의 에이스'가 되겠다는 당찬 목표를 밝혔습니다.
[장현석 : 박찬호 선수나 류현진 선배님 같은 그런 선수들처럼 다저스라는 구단의 선발 투수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클레이튼 커쇼 같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장현석은 직접 한국을 찾은 구단 관계자로부터 등번호 18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아 입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다저스 측은 장현석의 기량뿐만 아니라 열정과 마음가짐도 높게 평가했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습니다.
[존 디블/LA 다저스 스카우팅 디렉터 : 처음 봤던 건 장현석의 구속과 키 등이었지만, 제 마음에 가장 와 닿았던 것은 그의 경쟁심과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장현석은 '다저스의 에이스'가 되겠다는 당찬 목표를 밝혔습니다.
[장현석 : 박찬호 선수나 류현진 선배님 같은 그런 선수들처럼 다저스라는 구단의 선발 투수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클레이튼 커쇼 같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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