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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역대 최다 8번째 발롱도르…김민재는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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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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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생애 8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메시가 발롱도르를 받은 것은 2021년 이후 2년 만이며, 2009년 첫 수상 이후 8번째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회)를 제치고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메시는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의 꿈을 이뤘습니다.

우리나라의 김민재 선수는 발롱도르 순위 22위에 이름을 오리며 아시아 수비수로는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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