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너도나도 쏙!쏙!…신기의 연속 샷 이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영민 기자
작성일

본문

국내 남자 골프에서 같은 조의 두 선수가 같은 홀에서 연속 샷 이글을 기록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공동 선두에 오른 이정환 선수의 6번 홀 세컨샷입니다.

113미터 거리에서 친 샷이 백스핀이 걸리면서 쏙 빨려드는 샷 이글이 됩니다.

다음 순서인 같은 조의 임예택 선수, 전혀 기죽지 않았습니다.

똑같이 백스핀을 걸어서 쏙 집어넣습니다.

샷이글로 장군멍군하며 우승 경쟁 이어갑니다.

---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는 이정민 선수가 오늘(27일)만 10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포커페이스로 유명한 선수인데, 고급 승용차가 부상으로 걸린 파3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뒤에는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768 명
  • 오늘 방문자 3,684 명
  • 어제 방문자 3,714 명
  • 최대 방문자 11,273 명
  • 전체 방문자 1,427,716 명
  • 오늘 가입자 15 명
  • 어제 가입자 12 명
  • 전체 회원수 3,764 명
  • 전체 게시물 16,132 개
  • 전체 댓글수 3,149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