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초 만에 벼락골…A매치 최단시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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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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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A매치에서 역대 최단시간 골 1, 2위 기록이 같은 날 작성됐습니다.
오스트리아가 경기 시작 6초 만에, 독일은 7초 만에 골맛을 봤습니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오스트리아의 바움가르트너가 수비 숲을 뚫고 들어가더니 그대로 슬로바키아의 골문 구석을 찌릅니다.
전반 6초 만에 골망을 흔들면서 A매치 역대 최단시간 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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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독일 차례입니다.
뒤에서 넘겨준 공을 잡은 독일의 비르츠가 경기 시작 7초 만에 시원한 대포알 중거리포를 터트리면서 역대 최단 시간 골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독일은 후반 하베르츠의 추가 골까지 더해 음바페가 이끄는 프랑스를 2대 0으로 누르고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오스트리아가 경기 시작 6초 만에, 독일은 7초 만에 골맛을 봤습니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오스트리아의 바움가르트너가 수비 숲을 뚫고 들어가더니 그대로 슬로바키아의 골문 구석을 찌릅니다.
전반 6초 만에 골망을 흔들면서 A매치 역대 최단시간 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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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독일 차례입니다.
뒤에서 넘겨준 공을 잡은 독일의 비르츠가 경기 시작 7초 만에 시원한 대포알 중거리포를 터트리면서 역대 최단 시간 골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독일은 후반 하베르츠의 추가 골까지 더해 음바페가 이끄는 프랑스를 2대 0으로 누르고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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