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결승 진출 실패…3위 결정전서 파리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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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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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팀을 꺾고 23세 이하 아시안컵 준결승에 오른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가 우즈베키스탄에 져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의 준결승전, 선제골은 후반 23분에 터졌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노르차예프가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39분에는 인도네시아 수비수가 거친 파울로 퇴장당했고,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인도네시아의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우즈베키스탄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우즈베키스탄은 결승에 올라 파리올림픽 티켓을 따냈고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이라크와 3위 결정전에서 피리행 직행티켓에 다시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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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라크와 준결승전에서 호소야와 아라키의 연속골로 2대 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해 우즈베키스탄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 오노영)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의 준결승전, 선제골은 후반 23분에 터졌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노르차예프가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39분에는 인도네시아 수비수가 거친 파울로 퇴장당했고,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인도네시아의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우즈베키스탄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우즈베키스탄은 결승에 올라 파리올림픽 티켓을 따냈고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이라크와 3위 결정전에서 피리행 직행티켓에 다시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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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라크와 준결승전에서 호소야와 아라키의 연속골로 2대 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해 우즈베키스탄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 오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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