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오른 양현준…25분만 뛰고 2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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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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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셀틱의 양현준 선수가, 교체 투입되고도 두 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양현준은 세인트미렌과 경기, 2대 2 동점이던 후반 20분에 투입돼, 3분 만에 '헤더 골'로 균형을 깼습니다.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양현준은, 43분에는 중앙선 부근에서 감각적인 논스톱 패스를 연결해 마에다 다이젠의 골을 도왔고, 추가 시간에 또 한 번 '머리로' 리그 4호 골을 뽑아 '멀티 골'을 기록했습니다.
결승 골 포함 공격포인트 3개로 5대 2 대승을 이끈 양현준은 경기 MVP에 뽑혔습니다.
이번 시즌 공식 경기 5골과 도움 6개 가운데, 최근 출전한 6경기에서 4골과 도움 5개로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양현준은 세인트미렌과 경기, 2대 2 동점이던 후반 20분에 투입돼, 3분 만에 '헤더 골'로 균형을 깼습니다.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양현준은, 43분에는 중앙선 부근에서 감각적인 논스톱 패스를 연결해 마에다 다이젠의 골을 도왔고, 추가 시간에 또 한 번 '머리로' 리그 4호 골을 뽑아 '멀티 골'을 기록했습니다.
결승 골 포함 공격포인트 3개로 5대 2 대승을 이끈 양현준은 경기 MVP에 뽑혔습니다.
이번 시즌 공식 경기 5골과 도움 6개 가운데, 최근 출전한 6경기에서 4골과 도움 5개로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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