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 달린 김혜성…1안타·1도루·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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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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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시범경기 4호 안타에, 첫 도루까지 성공하며 빅리그 생존 희망을 키웠습니다.
9번 타자 유격수로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회 수비에서 깊숙한 타구를 잘 잡고도 불안정한 송구로 아쉬움을 삼켰는데요, 타석에서 제대로 만회했습니다.
3회 초 첫 타석에서 시속 150km의 빠른 공을 밀어 쳐 좌익수 앞에 떨어뜨리며 시범 경기 4호 안타를 기록했고, 이어서 빠른 발로 2루를 훔치며 '첫 도루'에도 성공했습니다.
콘포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은 김혜성은 1할 6푼 7리로 타율을 끌어올렸습니다.
피츠버그 배지환은 안타 2개를 몰아치며, 6할대 타율의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9번 타자 유격수로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회 수비에서 깊숙한 타구를 잘 잡고도 불안정한 송구로 아쉬움을 삼켰는데요, 타석에서 제대로 만회했습니다.
3회 초 첫 타석에서 시속 150km의 빠른 공을 밀어 쳐 좌익수 앞에 떨어뜨리며 시범 경기 4호 안타를 기록했고, 이어서 빠른 발로 2루를 훔치며 '첫 도루'에도 성공했습니다.
콘포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은 김혜성은 1할 6푼 7리로 타율을 끌어올렸습니다.
피츠버그 배지환은 안타 2개를 몰아치며, 6할대 타율의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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