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무더위 뚫고…싱가포르전 준비 착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정찬 기자
작성일

본문

모레(6일), 싱가포르 원정경기를 치르는 축구대표팀이 무더위를 뚫고 준비에 한창인데요. 

훈련 첫날 분위기 어땠는지 보시죠.

싱가포르에서 다시 뭉친 우리 선수들.

김도훈 임시 사령탑을 비롯해 이번 달 두 경기를 함께할 코칭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첫 훈련에 나섰는데요.

[자, 가자~]

주장 손흥민 선수도, 현지에서 합류한 이강인 선수도 표정이 아주 밝네요.

경기가 열릴 늦은 저녁에도 섭씨 30도에 육박하는 무덥고 습한 날씨지만, 선수들은 활기차게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재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날씨가 많이 덥네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도 태국에서 한 번 해봤으니까.]

처음 발탁된 배준호, 오세훈 등 새 얼굴들은 설렘과 기대 속에 선배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배준호/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같이 운동해 보니까 실감이 나는 것 같고, 되게 놀랐어요. 형들 너무 잘해서.]

모레, 시원한 승리 기대 하겠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영상제공 : 대한축구협회)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882 명
  • 오늘 방문자 2,477 명
  • 어제 방문자 3,925 명
  • 최대 방문자 11,273 명
  • 전체 방문자 1,444,654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7 명
  • 전체 회원수 3,800 명
  • 전체 게시물 16,208 개
  • 전체 댓글수 3,179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