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오타니…시속 191km 로켓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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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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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가 무시무시한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빅리그 데뷔 후 가장 빠른, 시속 191km짜리 로켓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워싱턴 원정에 나선 오타니는 3대 1로 앞선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엄청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상대 투수의 '가운데 실투'를 받아쳤는데, 타구는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2층 관중석으로 사라졌습니다.
[중계 캐스터 : 완전히 로켓 같은 홈런입니다!]
비거리 137m짜리 초대형 홈런으로, 타구 속도가 시속 191km에 달했는데, 오타니가 빅리그에서 때려낸 177개의 홈런 가운데 가장 빠르고, 다저스 구단 역사상, 또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중에 가장 빨리 날아간 홈런입니다.
홈런볼을 잡은 다저스 팬도 온몸으로 기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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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는 콜로라도전에서 '멀티 히트'를 작성했습니다.
첫 타석은 내야 안타, 두 번째 타석에서는 깨끗한 좌전 안타에 이어 도루와 득점까지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빅리그 데뷔 후 가장 빠른, 시속 191km짜리 로켓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워싱턴 원정에 나선 오타니는 3대 1로 앞선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엄청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상대 투수의 '가운데 실투'를 받아쳤는데, 타구는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2층 관중석으로 사라졌습니다.
[중계 캐스터 : 완전히 로켓 같은 홈런입니다!]
비거리 137m짜리 초대형 홈런으로, 타구 속도가 시속 191km에 달했는데, 오타니가 빅리그에서 때려낸 177개의 홈런 가운데 가장 빠르고, 다저스 구단 역사상, 또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중에 가장 빨리 날아간 홈런입니다.
홈런볼을 잡은 다저스 팬도 온몸으로 기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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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는 콜로라도전에서 '멀티 히트'를 작성했습니다.
첫 타석은 내야 안타, 두 번째 타석에서는 깨끗한 좌전 안타에 이어 도루와 득점까지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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