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홈런 뺏긴 이정후…중계진도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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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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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선수가 이틀 연속 불운에 시달렸는데요.
현지 중계에서도 안타까워할 정도였습니다.
보스턴과 원정경기 1회에 우전안타를 친 이정후는, 이후, 좋은 타구들을 계속 만들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3회에는 좌익수 정면으로 갔고, 5회에는 비거리 110미터의 대형 타구를 날렸는데, 어제(1일)에 이어 또 '펜웨이파크'의 우측담장 앞에서 잡혔습니다.
다른 14개 구장에서는 홈런이 됐을 타구였네요.
8회에도 총알 같은 타구가 유격수에게 걸리고 말았습니다.
[또 야수 정면입니다! 이정후의 인내심이 시헙에 듭니다. 야구여, 이건 옳지 않아요. 어떻게 이정후에게 이럴 수 있습니까!]
이정후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6대 2로 졌습니다.
현지 중계에서도 안타까워할 정도였습니다.
보스턴과 원정경기 1회에 우전안타를 친 이정후는, 이후, 좋은 타구들을 계속 만들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3회에는 좌익수 정면으로 갔고, 5회에는 비거리 110미터의 대형 타구를 날렸는데, 어제(1일)에 이어 또 '펜웨이파크'의 우측담장 앞에서 잡혔습니다.
다른 14개 구장에서는 홈런이 됐을 타구였네요.
8회에도 총알 같은 타구가 유격수에게 걸리고 말았습니다.
[또 야수 정면입니다! 이정후의 인내심이 시헙에 듭니다. 야구여, 이건 옳지 않아요. 어떻게 이정후에게 이럴 수 있습니까!]
이정후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6대 2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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