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 7일 브라이턴전도 출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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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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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을 다친 손흥민(토트넘)이 브라이튼과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원정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토트넘을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브라이튼과 원정 경기에 함께 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브러이튼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작다. 부상 회복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지만 이번 주말 경기에 복귀하기에는 지금 상황에서 너무 빠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홈 경기에서 71분을 소화한 시점에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습니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손흥민은 지난달 2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6라운드에 이어 4일 치러진 페렌츠바로시(헝가리)와 유로파리그 원정에도 빠지면서 재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도 손흥민을 10월 A매치 2연전 소집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A매치 휴식기까지 회복에 주력하며 리그 재개 후 그라운드 복귀를 노릴 전망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을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브라이튼과 원정 경기에 함께 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브러이튼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작다. 부상 회복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지만 이번 주말 경기에 복귀하기에는 지금 상황에서 너무 빠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홈 경기에서 71분을 소화한 시점에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습니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손흥민은 지난달 2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6라운드에 이어 4일 치러진 페렌츠바로시(헝가리)와 유로파리그 원정에도 빠지면서 재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도 손흥민을 10월 A매치 2연전 소집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A매치 휴식기까지 회복에 주력하며 리그 재개 후 그라운드 복귀를 노릴 전망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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