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선수로 깜짝 우승…미국 무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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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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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KLPGA 투어의 간판스타 가운데 한 명인 황유민 선수가 초청 선수로 출전한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해 미국 무대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후원사 초청으로 롯데 챔피언십에 나선 황유민은 마지막 날, 불꽃 같은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15번부터 세 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가 됐고, 마지막 홀에서 절묘한 어프로치샷으로 네 홀 연속 버디를 완성해 김효주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내년 미국 진출을 목표로 올해 말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 응시할 계획이었는데, 이번 우승으로 LPGA 투어 카드를 따내며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후원사 초청으로 롯데 챔피언십에 나선 황유민은 마지막 날, 불꽃 같은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15번부터 세 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가 됐고, 마지막 홀에서 절묘한 어프로치샷으로 네 홀 연속 버디를 완성해 김효주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내년 미국 진출을 목표로 올해 말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 응시할 계획이었는데, 이번 우승으로 LPGA 투어 카드를 따내며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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