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이냐 코비냐 커리냐, 역대 가장 센 드림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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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농구 팬들이 '2024 파리올림픽'을 기다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케빈 듀랜트(피닉스) 등 현역 최고 선수들이 미국 남자농구 국가대표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세계 최강' 미국 농구가 월드컵에서 연이은 부진으로 자존심을 구기자 현역 최고 선수들을 총출동시켰는데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드림팀 1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리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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