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무릅쓰고 주심 면전에 항의한 신태용 감독…어떤 판정이 그를 분노하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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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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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68년 만의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산 하나를 넘지 못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기니에 0-1로 져 마지막 파리행 티켓을 내줬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연이어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을 분노케 한 페널티킥 판정,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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