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챔프전 오늘 마지막 승부…아듀,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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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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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올 시즌 프로배구 마지막 승부가 펼쳐집니다.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여자배구 챔프전 최종 5차전, 최고 스타 김연경 선수의 현역 마지막 경기이기도 합니다.
흥국생명이 1, 2차전을 따내며 싱겁게 끝날 것 같던 챔프전 승부는, 정관장이 3차전과 4차전에서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따내며 최종 5차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오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지는데,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은퇴 경기이기도 합니다.
4차전까지 팀 내 최다인 99점을 올린 김연경 선수, 오늘 우승하면 무려 16년 만에 챔프전 MVP 수상도 유력합니다.
주전 상당수가 부상 투혼을 펼치고 있는 정관장은 4차전까지 무려 116점을 올린 에이스 메가 선수의 마지막 투혼에 기대를 겁니다.
흥국생명이 1, 2차전을 따내며 싱겁게 끝날 것 같던 챔프전 승부는, 정관장이 3차전과 4차전에서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따내며 최종 5차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오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지는데,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은퇴 경기이기도 합니다.
4차전까지 팀 내 최다인 99점을 올린 김연경 선수, 오늘 우승하면 무려 16년 만에 챔프전 MVP 수상도 유력합니다.
주전 상당수가 부상 투혼을 펼치고 있는 정관장은 4차전까지 무려 116점을 올린 에이스 메가 선수의 마지막 투혼에 기대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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