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한국 수영 황금 세대…AG 기대감 쑥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형열 기자
작성일

본문

수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황선우를 비롯한 이른바 '황금 세대'가 경쟁력을 입증하며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건 황선우를 비롯해, 22살 동갑내기 김우민과 이호준 등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인한 수영 대표팀이 밝은 얼굴로 돌아왔습니다.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대한민국 수영이 굉장히 많이 발전했다고 느껴서 이 자리에 제가 같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황선우와 이호준이 출전한 자유형 200m와, 김우민이 뛴 자유형 400m와 800m, 그리고 세 선수가 함께 나선 계영 800m에서 압도적 아시아 1위에 오르며 아시안게임 금빛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제 2010년 대회 금메달 4개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성적을 향해 본격적으로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합니다.

(영상취재 : 공진구, 영상편집 : 김종태)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890(2) 명
  • 오늘 방문자 3,263 명
  • 어제 방문자 4,017 명
  • 최대 방문자 11,273 명
  • 전체 방문자 1,423,581 명
  • 오늘 가입자 7 명
  • 어제 가입자 10 명
  • 전체 회원수 3,744 명
  • 전체 게시물 16,079 개
  • 전체 댓글수 3,133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