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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19세 이하 세계대회 준비하는 대표팀에 격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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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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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배구 유스 대표팀과 KOVO 관계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3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유스선수권대회(19세 이하)를 앞두고 훈련 중인 남녀 유스 대표팀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KOVO는 오늘(18일) "신무철 KOVO 사무총장과 김세진 경기운영본부장이 오늘 남자 대표팀이 훈련 중인 수원 수성고와 여자 대표팀이 훈련하는 용인 IBK기업은행 훈련장을 방문해 격려금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윤희 서울중앙여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크로아티아에서, 김장빈 수성고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은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대회를 치릅니다.

KOVO는 이달 초 이사회에서 성인 대표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한배구협회에 5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는 1억 원의 포상금도 걸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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