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전 변수에도 끄떡없었다…2살 어린 팀으로 나간 일본, 카타르 3대 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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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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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일본이 카타르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을 대비하는 일본은 와일드카드를 한 명도 뽑지 않았고, 출전 가능 연령보다 두 살 어린 2001년생 위주로 대표팀을 꾸렸는데요. 그런데도 일본은 경기를 지배한 끝에 여유로운 승리를 챙겼습니다. 쾌조의 출발을 알린 일본,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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