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교훈이 되는 경기였다 8강 확정에도 쓴소리 아끼지 않은 황선홍 감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희진 기자
작성일

본문

키르기스스탄을 5-1로 대파하고 8강을 확정 지은 황선홍 감독은 8강 중국전을 앞두고 "그 누구도 우리 앞길 못 막는다. 한 발 한 발 앞을 향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16강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많은 관중이나 거친 플레이에 대한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면 금메달 목에 못 건다"며 "(중국과) 좋은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회 첫 실점과 관련해 "축구는 흐름의 경기다. 승기를 잡았을 때 상대를 침몰시키지 못하면 기회를 주게 된다. 어려움을 겪는다. 교훈이 되는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다음부턴 그런 경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강동철 / 구성: 조도혜 / 편집: 김주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829 명
  • 오늘 방문자 1,622 명
  • 어제 방문자 8,266 명
  • 최대 방문자 11,273 명
  • 전체 방문자 1,452,065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15 명
  • 전체 회원수 3,816 명
  • 전체 게시물 16,220 개
  • 전체 댓글수 3,19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