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7경기 만에 멀티히트…2년 연속 50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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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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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7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2년 연속 50타점을 돌파했습니다.
김하성은 세인트루이스전 1회에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터뜨렸고, 소토의 기습 번트 때 상대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달렸습니다.
어제(29일) 받은 '맞춤 헬멧'도 너무 열심히 달린 나머지 또 벗겨졌네요.
타티스 주니어의 뜬공 때 팀의 선제점을 올린 김하성은, 4회 볼넷을 추가한 데 이어, 6회 내야 안타로 7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4대 3으로 앞서는 8회에는 큼지막한 희생플라이로 2년 연속 50타점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김하성의 활약에도 샌디에이고는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연장 10회에 대타로 나온 이 얼굴, 기억하시나요? WBC 때 김하성과 키스톤 콤비를 이뤘던 토미 에드먼 선수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세인트루이스의 6대 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세인트루이스전 1회에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터뜨렸고, 소토의 기습 번트 때 상대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달렸습니다.
어제(29일) 받은 '맞춤 헬멧'도 너무 열심히 달린 나머지 또 벗겨졌네요.
타티스 주니어의 뜬공 때 팀의 선제점을 올린 김하성은, 4회 볼넷을 추가한 데 이어, 6회 내야 안타로 7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4대 3으로 앞서는 8회에는 큼지막한 희생플라이로 2년 연속 50타점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김하성의 활약에도 샌디에이고는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연장 10회에 대타로 나온 이 얼굴, 기억하시나요? WBC 때 김하성과 키스톤 콤비를 이뤘던 토미 에드먼 선수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세인트루이스의 6대 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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