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복귀전서 풀타임…파리는 3대 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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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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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과 10월 A매치를 마치고 한 달 만에 소속팀에 돌아간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 복귀전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 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고 파리 생제르맹은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왼쪽 측면을 책임진 음바페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음바페가 전반 10분 만에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안겼고, 1대 0으로 앞선 전반 31분 이강인과 음바페가 함께 추가골에 관여했습니다.
이강인이 수비 사이로 감각적인 전진 패스를 찔러 음바페에게 공을 배달했고, 음바페의 크로스를 솔레르가 마무리했습니다.
이강인-음바페-솔레르로 이어지는 연결 플레이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강인은 이후에도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파리생제르맹은 후반 32분 루이스의 쐐기골까지 터져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 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고 파리 생제르맹은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왼쪽 측면을 책임진 음바페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음바페가 전반 10분 만에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안겼고, 1대 0으로 앞선 전반 31분 이강인과 음바페가 함께 추가골에 관여했습니다.
이강인이 수비 사이로 감각적인 전진 패스를 찔러 음바페에게 공을 배달했고, 음바페의 크로스를 솔레르가 마무리했습니다.
이강인-음바페-솔레르로 이어지는 연결 플레이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강인은 이후에도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파리생제르맹은 후반 32분 루이스의 쐐기골까지 터져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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