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 혼신의 날 밀기로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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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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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 선수가 혼신의 날 밀기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다섯 명이 출전한 1,000m 2차 레이스 결승전에서, 김길리는 세 바퀴를 남기고 속도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코너에서 엄청난 센스를 선보였습니다.
벨기에와 미국 선수 사이를 파고든 뒤, 날을 쭉 뻗어 1분 30초 99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번째 금메달을 따낸 김길리는 시상대 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남자 1,000m 결승전에선 황대헌과 박지원이 충돌해 메달 사냥에 실패했고, 김건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다섯 명이 출전한 1,000m 2차 레이스 결승전에서, 김길리는 세 바퀴를 남기고 속도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코너에서 엄청난 센스를 선보였습니다.
벨기에와 미국 선수 사이를 파고든 뒤, 날을 쭉 뻗어 1분 30초 99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번째 금메달을 따낸 김길리는 시상대 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남자 1,000m 결승전에선 황대헌과 박지원이 충돌해 메달 사냥에 실패했고, 김건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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