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항저우 탁구 금메달 신유빈, 저소득 어르신 위해 2천만 원 쾌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영민 기자
작성일

본문

항저우 탁구 금메달 신유빈, 저소득 어르신 위해 2천만 원 쾌척 이미지 확대하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 선수가 수원시에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신유빈의 매니지먼트사 GNS가 밝혔습니다.

GNS에 따르면 수원시는 신유빈의 기부금으로 1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구입해 노인맞춤돌봄 대상 200명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신유빈은 전날 팔달노인복지관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신유빈은 "어릴 적부터 수원시로부터 많은 도움과 지원을 받아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 소속팀인 대한항공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는데 그 일부를 좋은 일에 쓰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매니지먼트GNS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829 명
  • 오늘 방문자 3,032 명
  • 어제 방문자 4,017 명
  • 최대 방문자 11,273 명
  • 전체 방문자 1,423,350 명
  • 오늘 가입자 4 명
  • 어제 가입자 10 명
  • 전체 회원수 3,741 명
  • 전체 게시물 16,077 개
  • 전체 댓글수 3,133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