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광주 돌풍 잠재운 인천의 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영민 기자
작성일

본문

<앵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인천의 영건들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4연승을 노리던 광주의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기자>

인천은 광주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19살 신인 최우진 선수가 수비수 가랑이 사이로 과감하게 중거리 슛을 날려 데뷔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8분 뒤에는 인천의 21살 기대주 김민석 선수가 추가골을 터트려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강등위기의 강원은 다잡은 승리를 또 놓쳤습니다.

가브리엘의 선제골로 제주에 1대 0으로 앞서가다 경기 종료 직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극장골을 내주고 시즌 최다인 16번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

포항은 전북과 페널티킥을 주고받으며 비겼습니다.

2위 포항이 비기면서 선두 울산은 내일(29일) 이기면 우승을 확정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672(1) 명
  • 오늘 방문자 3,361 명
  • 어제 방문자 10,294 명
  • 최대 방문자 11,273 명
  • 전체 방문자 1,441,613 명
  • 오늘 가입자 12 명
  • 어제 가입자 18 명
  • 전체 회원수 3,795 명
  • 전체 게시물 16,202 개
  • 전체 댓글수 3,176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