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 막는 법 묻는 현지 취재진에 현답 꽂은 중국 감독…한중전 기자회견 주요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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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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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21일) 중국과 월드컵 2차 예선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쉬운 경기는 없다며 중국의 거친 몸싸움을 경계했습니다. '수비의 핵' 김민재는 혹사 논란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 무실점 경기를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얀코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은 "손흥민뿐 아니라 상대 팀 전체를 막아야 한다"라며 한국의 전력을 치켜세웠습니다. 한중전을 앞둔 양 팀의 기자회견,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하성룡 /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이병주 / 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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