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PO 1차전은 에이핑크 남주, 2차전은 개그맨 김원훈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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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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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와 벌이는 준플레이오프(준PO) 1, 2차전 시구자로 걸그룹 에이핑크의 남주와 개그맨 김원훈을 초청했습니다.
SSG는 준PO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21일) "이번 준PO 팀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정규시즌 중 팀을 승리로 이끈 시구자를 다시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1차전 시구는 남주가 맡습니다.
남주는 지난 4월 22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구를 했고, 당시 SSG는 3대 2로 이겼습니다.
남주는 "올해 봄에 야구장을 방문해 야구와 랜더스에 푹 빠졌다. SSG의 올해 가을 야구 첫 경기에 다시 한번 시구자로 나설 수 있어 영광이며, 지난번 승리 요정의 기운이 이번에도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4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SSG 4대 1 승리) 시구자였던 김원훈은 23일 준PO 2차전 시작을 알리는 공을 던집니다.
김원훈은 "인천의 아들이자 SSG의 팬이다.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개막전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연합뉴스)
SSG는 준PO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21일) "이번 준PO 팀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정규시즌 중 팀을 승리로 이끈 시구자를 다시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1차전 시구는 남주가 맡습니다.
남주는 지난 4월 22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구를 했고, 당시 SSG는 3대 2로 이겼습니다.
남주는 "올해 봄에 야구장을 방문해 야구와 랜더스에 푹 빠졌다. SSG의 올해 가을 야구 첫 경기에 다시 한번 시구자로 나설 수 있어 영광이며, 지난번 승리 요정의 기운이 이번에도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4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SSG 4대 1 승리) 시구자였던 김원훈은 23일 준PO 2차전 시작을 알리는 공을 던집니다.
김원훈은 "인천의 아들이자 SSG의 팬이다.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개막전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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