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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이정후의 꿈은 이뤄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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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그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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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타자인 이정후가 미국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 샌프란시스코에 진출해 빅리거의 꿈을 이뤘습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어릴 적부터 언론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지난 2009년 KBS 예능 프로그램인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당돌한 입담을 자랑한 이정후는 자신의 꿈을 밝혔는데 과연 그 꿈은 이뤄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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