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사고뭉치 그린, 결국 무기한 출전 정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성훈 기자
작성일

본문

올 시즌에만 세 번이나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을 당한 NBA의 '대표 악동' 드레이먼드 그린이, 결국 '무기한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소속인 그린은 어제(13일) 피닉스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얼굴을 때려 곧장 퇴장당했는데요.

NBA 사무국은 그린이 비신사적인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며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감정 조절을 못하고 상대 선수뿐만 아니라 팀 동료와도 충돌을 벌이는 걸로 유명한 그린은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당한 게 올 시즌에만 세 번째고, 통산 열여덟 번이나 퇴장당해 현역 선수 중 최다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855(2) 명
  • 오늘 방문자 3,341 명
  • 어제 방문자 4,017 명
  • 최대 방문자 11,273 명
  • 전체 방문자 1,423,659 명
  • 오늘 가입자 8 명
  • 어제 가입자 10 명
  • 전체 회원수 3,745 명
  • 전체 게시물 16,080 개
  • 전체 댓글수 3,134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