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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올림픽 출전 자격 얻은거야?…악플 시달린 호주 비걸 레이건의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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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승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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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한 호주 비걸 '레이건'(레이첼 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레이건은 지난 9일(현지시간) 여자부 예선 조별리그에 출전해 바닥에 몸을 댄 채로 움직이는 독특한 동작을 선보였는데요. 온라인에서는 그녀에게 조롱의 악플이 쏟아졌지만 동료들은 그녀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지지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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