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리그 1호 골, PSG 11월의 골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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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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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지난달 23일에 터트린 정규리그 1호 골이 PSG 팬들이 뽑은 '이달의 득점'으로 선정됐습니다.
PSG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공개한 'PSG 11월의 골' 투표 결과를 보면, 이강인이 르아브르와의 2025-2026 리그1 13라운드에서 작성한 득점이 1천198표 가운데 39.3%의 지지를 받아 네베스의 골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강인은 르아브르를 상대로 전반 29분 페널티지역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누누 멘드스의 크로스가 골대 앞 혼전 상황을 지나 오른쪽으로 흐르자 골지역 오른쪽으로 달려들며 왼발 슛을 꽂아 골 맛을 봤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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