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떠들어라…골 침묵 깨고 시원한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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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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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A FC의 손흥민 선수가 마침내 골 침묵을 깼습니다. 멕시코의 강팀을 상대로 시즌 첫 필드 골을 터뜨린 뒤, 의미심장한 세리머니로 자신에 대한 비판 여론에 응수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LA FC 최전방에 선 손흥민은 북중미 클럽 대항전 '디펜딩 챔피언'이자 월드컵에서 만날 멕시코 대표 선수들이 포진한 크루스 아술을 맞아, 전반 30분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빠르게 쇄도하다가, 낮고 빠른 크로스에 몸을 날리며 왼발을 쭉 뻗어 '집념의 골'을 완성했습니다.
지난 2월 페널티킥 득점 이후 A매치 포함 12경기 만에 나온 올해 2호 골이자 첫 필드 골을 폭발한 손흥민은, 최근 자신을 향해 비판을 쏟아내던 사람들을 겨냥한 듯 떠드는 모습을 흉내 내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후반 13분 쐐기 골에도 발판을 놓았습니다.
수비 진영에서 상대를 따돌린 뒤 패스를 찔러주자, 마르티네스가 50m를 내달린 뒤 왼발로 마무리해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A매치 기간 나이에 따른 기량 저하, 이른바 '에이징 커브' 논란이 불거지자 이례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손흥민은,
[손흥민 (지난 1일 오스트리아전 후) : 이러다가 제가 또 소속팀 가서 잘하면 어떤 마음이 드실지 모르겠네요.]
자신의 말대로 소속팀에 돌아오자마자, 한 경기 도움 4개를 기록한 데 이어, 시원한 필드골까지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의심을 실력으로 잠재운 손흥민은 오는 일요일 포틀랜드전에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노립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권민영, 출처 : 연합뉴스)
LA FC의 손흥민 선수가 마침내 골 침묵을 깼습니다. 멕시코의 강팀을 상대로 시즌 첫 필드 골을 터뜨린 뒤, 의미심장한 세리머니로 자신에 대한 비판 여론에 응수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LA FC 최전방에 선 손흥민은 북중미 클럽 대항전 '디펜딩 챔피언'이자 월드컵에서 만날 멕시코 대표 선수들이 포진한 크루스 아술을 맞아, 전반 30분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빠르게 쇄도하다가, 낮고 빠른 크로스에 몸을 날리며 왼발을 쭉 뻗어 '집념의 골'을 완성했습니다.
지난 2월 페널티킥 득점 이후 A매치 포함 12경기 만에 나온 올해 2호 골이자 첫 필드 골을 폭발한 손흥민은, 최근 자신을 향해 비판을 쏟아내던 사람들을 겨냥한 듯 떠드는 모습을 흉내 내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후반 13분 쐐기 골에도 발판을 놓았습니다.
수비 진영에서 상대를 따돌린 뒤 패스를 찔러주자, 마르티네스가 50m를 내달린 뒤 왼발로 마무리해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A매치 기간 나이에 따른 기량 저하, 이른바 '에이징 커브' 논란이 불거지자 이례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손흥민은,
[손흥민 (지난 1일 오스트리아전 후) : 이러다가 제가 또 소속팀 가서 잘하면 어떤 마음이 드실지 모르겠네요.]
자신의 말대로 소속팀에 돌아오자마자, 한 경기 도움 4개를 기록한 데 이어, 시원한 필드골까지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의심을 실력으로 잠재운 손흥민은 오는 일요일 포틀랜드전에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노립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권민영,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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