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호 도움 활약…현지 비판에도 이강인 향한 신뢰 드러낸 엔리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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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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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PSG와 FC 메스의 경기를 앞두고 팀 내 미드필더인 이강인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이강인은 수준급 선수"라며 강한 신뢰를 보이는 한편, 미드필더와 윙어 두 자리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이며 이강인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이후 열린 FC메스와의 홈경기에서 이강인은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에 대한 애정이 돋보였던 엔리케 감독의 인터뷰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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