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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에 설치된 CCTV? 이강인과 밀담? 황선홍 감독이 털어놓은 아시안게임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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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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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은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사상 최초로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총 7경기에서 27골을 폭발하며 전승의 완벽한 우승을 거뒀습니다. <스포츠머그>에서 황선홍 감독을 만나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부터 우승까지의 여정과 뒷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과거 K리그 사령탑을 맡았을 때와는 달리 현재 대표팀에서는 어린 선수들을 이끌며 지도 방식과 선수단 관리 방법에도 변화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또 MZ 세대 선수들의 특성과 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얘기했습니다. 황선홍호는 내년 파리올림픽에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데 황선홍 감독은 이에 대한 각오도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서진호 / 구성 : 최희진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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