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중국, 레바논과도 0-0…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성훈 기자
작성일

본문

중국, 레바논과도 0-0…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 이미지 확대하기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중국이 2경기 연속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중국은 오늘(17일)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과 0-0으로 비겼습니다.

1차전에서 최약체 타지키스탄과 0-0으로 비긴 중국은 2차전에서도 무득점에 그치며 승점 2점째를 따내는 데 그쳤습니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개최국 카타르가 승점 3으로 선두에 있고, 중국 2위(승점 2), 타지키스탄 3위(승점 1·골득실 0), 레바논 4위(승점 1·골득실 -3) 순입니다.

중국은 최종전을 카타르, 레바논은 타지키스탄과 치르기 때문에 중국이 2위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 경기의 주심은 한국의 고형진 심판이 맡았는데 거친 플레이가 꽤 나온 이날 경기에서 중국의 장위닝 한 명에게만 옐로카드를 줬습니다.

지난 15일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에서 주심을 본 중국인 마린 심판이 총 7차례나 옐로카드를 내밀고, 그중 5장을 한국에 무더기로 줘 국내 팬들의 공분을 산 것과 묘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981(2) 명
  • 오늘 방문자 3,354 명
  • 어제 방문자 3,714 명
  • 최대 방문자 11,273 명
  • 전체 방문자 1,427,386 명
  • 오늘 가입자 10 명
  • 어제 가입자 12 명
  • 전체 회원수 3,759 명
  • 전체 게시물 16,117 개
  • 전체 댓글수 3,146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