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온 파리행 티켓…1승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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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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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가 파리올림픽 예선에서 4강에 올라, 12년 만의 본선 진출까지 단 1승 만을 남겼습니다.
오스트리아를 맞아 2쿼터까지 2대 0으로 앞서던 우리 팀은 3, 4쿼터에 한 골씩 내줘, 그만 동점을 허용했는데요,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위기에서 막판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경기 종료 4분을 남기고 양지훈이 짜릿한 결승 골을 뽑았고, 종료 직전, 황태일이 쐐기를 박았습니다.
4강에 오른 대표팀은 내일(19일) 강호 벨기에와 준결승을 치르는데, 3위까지 파리행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벨기에를 꺾고 결승에 가거나, 지더라도 3-4위전에서 승리하면 12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룹니다.
[정만재/남자 하키 국가대표 :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게 우리의 꿈입니다.]
오스트리아를 맞아 2쿼터까지 2대 0으로 앞서던 우리 팀은 3, 4쿼터에 한 골씩 내줘, 그만 동점을 허용했는데요,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위기에서 막판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경기 종료 4분을 남기고 양지훈이 짜릿한 결승 골을 뽑았고, 종료 직전, 황태일이 쐐기를 박았습니다.
4강에 오른 대표팀은 내일(19일) 강호 벨기에와 준결승을 치르는데, 3위까지 파리행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벨기에를 꺾고 결승에 가거나, 지더라도 3-4위전에서 승리하면 12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룹니다.
[정만재/남자 하키 국가대표 :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게 우리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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