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후루룩] 잘 모르겠습니다라며 웃음 짓는 홍명보 감독 인터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세미 작가
작성일

본문

이 기사 어때요?
지난 7월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그 절차가 적법하지 않았단 지적이 끊이지 않았고 그때부터 A매치 분위기는 여러 가지로 참 살벌했더랬습니다. 야유하는 축구 팬들에, 조용히 해달라는 선수에, 특히 선임 이후 3차 예선 첫 경기였던 팔레스타인전의 충격적 무승부로 비난을 피하기 어려웠는데요. 그 이후 치러진 오만전, 요르단전, 어제(15일) 열린 이라크전까지 내리 3경기 승리를 거두자 홍명보호를 향한 마음이 좀 누그러진 게 아니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고비 넘긴 우리 대표팀에게 남은 3차 예선은 여섯 경기.
과연, 홍명보 감독은 축구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돌리고 북중미 월드컵에서 온 국민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구성: 이세미 / 편집: 채지원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874 명
  • 오늘 방문자 3,969 명
  • 어제 방문자 3,110 명
  • 최대 방문자 11,273 명
  • 전체 방문자 1,420,270 명
  • 오늘 가입자 9 명
  • 어제 가입자 12 명
  • 전체 회원수 3,736 명
  • 전체 게시물 16,075 개
  • 전체 댓글수 3,128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