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메시 멀티골…인터 마이애미 사상 첫 우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영민 기자
작성일

본문

미국 프로축구에서 슈퍼스타 메시가 멀티 골로 인터 마이애미의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콜럼버스 원정에 나선 메시는 전반 45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문전 앞에서 수비 두 명을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5분 뒤 다시 한 번 원정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수비벽 옆으로 감아 찬 프리킥이 그림 같은 궤적을 그리며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수아레스의 추가 골까지 더해 콜럼버스를 3대 2로 꺾은 인터 마이애미는,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고, 메시는 동료 들과 함께 방패 모양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871 명
  • 오늘 방문자 2,237 명
  • 어제 방문자 7,974 명
  • 최대 방문자 11,273 명
  • 전체 방문자 1,311,225 명
  • 오늘 가입자 3 명
  • 어제 가입자 7 명
  • 전체 회원수 3,569 명
  • 전체 게시물 15,584 개
  • 전체 댓글수 2,987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