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안세영, 세 대회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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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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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중국의 에이스 천위페이를 꺾고 세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9개월 만에 만난 중국 천위페이를 압도했습니다.
전매특허, 몸을 날리는 수비로 상대 허를 찔러 감탄을 자아냈고,
[엄청난 수비네요. 안세영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플레이입니다.]
자유자재, 강약을 조절한 공격으로 상대 발을 꽁꽁 묶었습니다.
거의 등을 돌린 상태로 감각적인 백핸드 공격을 꽂는 묘기를 펼치거나, 동물적인 감각으로 상대의 연속 공격을 받아내며 세계 1위의 차원이 다른 기량을 뽐냈습니다.
안세영은 2대 0 완승을 거두고, 한때 천적으로 불린 천위페이에게 2023년 이후 9승 4패 우위를 보였습니다.
또 올해 출전한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이번 주 개막하는 전영오픈에 대한 기대감도 키웠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이번 주 결과는 잊고 다음 주에도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를 즐기겠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안세영은 9개월 만에 만난 중국 천위페이를 압도했습니다.
전매특허, 몸을 날리는 수비로 상대 허를 찔러 감탄을 자아냈고,
[엄청난 수비네요. 안세영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플레이입니다.]
자유자재, 강약을 조절한 공격으로 상대 발을 꽁꽁 묶었습니다.
거의 등을 돌린 상태로 감각적인 백핸드 공격을 꽂는 묘기를 펼치거나, 동물적인 감각으로 상대의 연속 공격을 받아내며 세계 1위의 차원이 다른 기량을 뽐냈습니다.
안세영은 2대 0 완승을 거두고, 한때 천적으로 불린 천위페이에게 2023년 이후 9승 4패 우위를 보였습니다.
또 올해 출전한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이번 주 개막하는 전영오픈에 대한 기대감도 키웠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이번 주 결과는 잊고 다음 주에도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를 즐기겠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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