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밤(12시) 요르단과 4강전을 치릅니다. 조별리그에서 우리와 2대 2 무승부를 거둔 요르단과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수비의 핵'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스피드가 좋은 요르단을 공략할 해법을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에게 물었습니다. 이영표 위원이 생각하는 요르단의 경계 대상은 누구일까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