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첫 맞대결…김혜성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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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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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키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동갑내기 '절친' 이정후, 김혜성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번엔 김혜성 선수가 웃었습니다.
이정후와 김혜성, 두 선수의 빅리그 첫 맞대결은 현지 중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지 중계진 : 이정후와 김혜성은 좋은 친구이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입니다. 신인 드래프트도 같은 해에 지명됐습니다.]
1회, 이정후가 먼저 볼넷을 골라 출루했는데, 후속 타자의 땅볼 때 2루 쪽에서 슬라이딩한 이정후를 김혜성이 일으켜 세워주네요.
더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는 김혜성이었습니다.
3회 중견수 이정후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쐐기점 만들었습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솔로홈런 두 방을 더해 샌프란시스코를 11대 5로 대파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1위에 복귀했습니다.
이번엔 김혜성 선수가 웃었습니다.
이정후와 김혜성, 두 선수의 빅리그 첫 맞대결은 현지 중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지 중계진 : 이정후와 김혜성은 좋은 친구이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입니다. 신인 드래프트도 같은 해에 지명됐습니다.]
1회, 이정후가 먼저 볼넷을 골라 출루했는데, 후속 타자의 땅볼 때 2루 쪽에서 슬라이딩한 이정후를 김혜성이 일으켜 세워주네요.
더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는 김혜성이었습니다.
3회 중견수 이정후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쐐기점 만들었습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솔로홈런 두 방을 더해 샌프란시스코를 11대 5로 대파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1위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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