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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 타구 2번 맞은 몬스터 악!! 아픈 티내고 싶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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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그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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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시범경기 첫 등판을 마치고 내려온 한화의 레전드 류현진은 "재미있게 던졌다"라는 첫 소감을 남겼습니다. 직구 구속이 벌써 148km까지 나온 이유와 제구력에 관한 생각, 피치 클록에 대한 부담감 등 세세한 각오와 경기력에 관한 대답을 들려줬는데요. 첫 등판부터 건재함을 과시한 류현진의 기자회견 영상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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