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출사표, 9구동성 목표는 1위...한화만 4위?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한화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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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월 23일) 개막하는 프로야구를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 한화 류현진과 ssg 김광현이 개막전 선발로 예고돼 더욱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뜨거운 입담열전이 흥미진진했는데요. 올 시즌 목표를 손가락으로 표햔해달라는 진행자의 요구에 모두 손가락 하나를 폈는데, 한화만 손가락 4개로 답했습니다. 과연 한화의 마음에 우승은 없는 걸까요? 돌려 말하는 충청도 화법인 걸까요?미디어데이 현장 속으로 가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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