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탁구 4강 진출…세계선수권 4회 연속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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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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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탁구선수권에서 우리 남자대표팀이 4강에 올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장우진과 임종훈, 안재현이 나선 우리 팀은 8강전에서 덴마크와 맞붙었는데요.
임종훈 선수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첫 순서로 나서 상대 에이스 린드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고, 우리가 '매치 점수' 2대 1로 앞서 있던 네 번째 단식에서도 승리를 따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우리 팀은 3대 1로 이겨 4강에 진출했습니다.
3-4위전이 없기 때문에 최소 동메달을 확보한 우리 선수들은 세계선수권 4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고, 내일(24일) 최강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장우진과 임종훈, 안재현이 나선 우리 팀은 8강전에서 덴마크와 맞붙었는데요.
임종훈 선수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첫 순서로 나서 상대 에이스 린드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고, 우리가 '매치 점수' 2대 1로 앞서 있던 네 번째 단식에서도 승리를 따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우리 팀은 3대 1로 이겨 4강에 진출했습니다.
3-4위전이 없기 때문에 최소 동메달을 확보한 우리 선수들은 세계선수권 4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고, 내일(24일) 최강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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