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프리먼, WS 5경기 연속포…다저스 3연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배정훈 기자
작성일

본문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LA 다저스가 뉴욕 양키스에 3연승을 달리며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1차전 끝내기 만루포의 주인공, 다저스의 프리먼 선수가 3경기 연속 홈런으로 다시 영웅이 됐습니다.

1차전 끝내기 만루홈런에 이어 2차전에서도 홈런을 때려낸 프리먼의 방망이가 오늘(29일)도 불을 뿜었습니다.

1회 양키스 선발 슈미트의 커터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두 점 아치를 쏘아 올렸습니다.

지난 2021년 애틀랜타 시절부터 월드시리즈 5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간 프리먼의 활약에, 선발 뷸러의 5이닝 무실점 호투를 더한 다저스가 4대 2로 이겨 4년 만의 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773 명
  • 오늘 방문자 2,909 명
  • 어제 방문자 3,110 명
  • 최대 방문자 11,273 명
  • 전체 방문자 1,419,210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12 명
  • 전체 회원수 3,728 명
  • 전체 게시물 16,069 개
  • 전체 댓글수 3,122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