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프로배구 남자부 7개 전 구단, 기존 아시아쿼터 선수와 재계약 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정찬 기자
작성일

본문

2일 오전 제주스포츠과학센터에서 진행된 2024 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선수들이 신체 능력 테스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하기
▲ 2일 오전 제주스포츠과학센터에서 진행된 2024 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선수들이 신체 능력 테스트를 하고 있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이 모두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를 선발합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아시아쿼터 재계약 마감일인 오늘(2일) "기존 선수와 재계약한 구단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개 구단은 내일(3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를 통해 새로운 선수를 선발합니다.

7개 구단은 동일 확률로 지명 순서를 추첨한 뒤 1명씩 선수를 뽑습니다.

이번 트라이아웃엔 2023-2024시즌에 뛰었던 바야르사이한(전 OK금융그룹), 에디(전 삼성화재), 리우훙민(전 KB손해보험), 료헤이(전 한국전력) 등 4명의 기존 선수와 신규 24명의 선수 등 총 28명이 참가했습니다.

아시아쿼터 선수의 연봉은 1년 차 10만 달러, 2년 차 12만 달러입니다.

2일 오전 제주스포츠과학센터에서 진행된 2024 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선수들이 신체 능력 테스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하기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사항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927 명
  • 오늘 방문자 1,626 명
  • 어제 방문자 4,017 명
  • 최대 방문자 11,273 명
  • 전체 방문자 1,421,944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10 명
  • 전체 회원수 3,738 명
  • 전체 게시물 16,076 개
  • 전체 댓글수 3,130 개